소상공인 신반장입니다. :-)

 

책을 가깝게 두고 살진 않았지만,

20대 땐 주로 소설을 읽었던거 같아요.

(아멜리 노통브, 정미경, 장강명 작가님 ...좋아합니다)

 

30대 가장이 되고 서점을 스쳐갈땐,

 

'부동산경매!!', '비트코인**'

이런 유혹적인 키워드에 눈길이 갑니다.

 

게다가 2017년 마지막 분기 부가세 신고 납부 성실히 끝 낸 지금은

감수성 탈탈 털리는 시점이죠. (국민의 의무죠 핳핳핳)

 

나중에 한번 읽어봐야지~ 캡쳐 해두었던

 

'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' 이란 책이 생각났습니다.

 

캡쳐 사진을 다시 찾아 보니 무려 아침 8시;; (엄청 부자되고 싶었나 봄) 입니다.

 

 

 

 

1. 좋았던 점

 

그 동안 기념품 제작소 카인드펄슨 (www.kindperson.co.kr) 을 운영하면서

시행착오도 많고 의지꺾이는 순간도 너어어어어무 많았는데

이 책 덕분에 2018년 새롭고 탄탄하게 마음을 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.

(오래가진 않는다는거...잘 압니다만ㅎㅎ)

 

 

 

 

-

 '난 천천히 부자가 되려던 사람' 이었다는걸 새삼 알아차렸어요.

저자 단호박 화법 덕분에 살아온 방식이나 가치관 등을 점검해보았는데

정말 빨리 부자될 생각이 없었더라구요.

 

사실 이 책을 접하기 수 년 전부터

가까운 지인들이 저자의 의견과 다름 없는 주제로 진심어린 조언을 많이 해주었어요.

 

그 때마다 '난 괜찮은데~?' '이대로 좋은데~?~~~' (메롱메롱?~;;;)

'부자가 되긴 될껀데~~~~~?'

언.젠.가는~♪

 

하며 호기롭게 흘려들었죠.

 

사실은 카인드펄슨 운영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했고,

천부적인 게으름을 숨기고 싶었던 것도 같아요.

 

다행히책과 나는 솔직하게 깔(?) 수 있는 관계자나요?

약점을 직면하고 보완, 정리 하고픈 의지가 생겼습니다.

 

 

 

 

2. 아쉬운

 

-

이러한 장르의 책과 메시지가 주는 자극의 대부분은

오래 가진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함정 이죠.

나만 그런가요, 망각이 너무 심하거든요.

의도적으로 몇 달에 한 번 씩은 다시 읽어줘야하는것이

받아들이기 힘들지만 ㅜ 사실입니다.

 

 

 

3. 마무리

 

_

요 책은 지난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구입하고

영화관 꼭대기층 구석에(거기 꿀자리 있어요) 앉아 2시간 만에 읽었는데요.

그 만큼 읽기 쉽고 후루룩 빨려들어가는 책이에요.

2월이 벌써 왔다니!!

1월에 난 뭘했냐아!!

당황하는 저 같은 분들에게 추천 할게요.

 

 

 

여기까지 2018년 새해맞이에  어울리는

'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' 독서 후기 였습니다.

 

 

이 참에 독서 카테고리도 하나 열었어요.

 

또 만나요 안녀엉.

 

 

-신반장 씀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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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indperson 신반장